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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공안부는 2022년 3월 중순부터 코로나 제한을 철폐하고 국제 관광활동을 정상화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고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이유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관광산업 회복 및 사회경제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.
현재 무비자가 적용되는 비자 면제국은 총 24개국
체류 기간 15일 : 한국, 일본, 영국, 프랑스, 독일, 덴마크 등 15개국
체류 기간 30일 : 캄보디아, 인도네시아, 라오스, 싱가포르 등 7개국
체류 기간 90일 : 칠레, 파나마 2개국
현재 전자비자(E-VISA) 대상국은 총 80개국
캐나다, 호주, 미국, 뉴질랜드 등
*무비자는 사전에 따로 발급 없이 베트남 입국 가능하며
전자비자(E-VISA)는 15일 초과하여 최대 30일까지 가능한 비자로
사전에 온라인에서 일정 수수료를 내고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.
현재 한국 국적 비자 체류 기간
무비자 : 15일
전자비자(E-VISA) : 30일
변경하려는 한국 국적 비자 체류 기간
무비자 : 30일
전자비자(E-VISA) : 90일
베트남 올해 외국인 관광객 목표는 800만 명으로 잡았습니다. 코로나19 이전 2019년에 베트남 외국인 관광객은 1800만 명이며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은 367만 명으로 코로나 전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. 이에 공안부는 관광산업 회복 및 사회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개정안을 국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5월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국회에서 통과되면 즉시 시행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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